cprCUBE, 옥천 초등하교에 가다.

지난 2020년 10월 옥천초등학교에 교육 방문을 진행하였습니다.

일반적인 심폐소생술 마네킹은 실제 사람과 굉장히 비슷한 형상으로 제작되어

아이들에게 부담스러울 수 있으며, 너무 강한 갑피 강도로 어린이들의 신체에

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. 이런 부분을 고려해 저희 'cprCUBE'를 통해

학생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습니다.

 

'cprCUBE'는 간단한 사용법으로 정확한 속도와 압력을 배울 수 있는데요,

손모양만 보아도 아이들이 얼마나 집중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

이렇게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는 이유는 말랑말랑해서 사람 인체와 비슷한 느낌의

'우레탄 폼'도 한 몫 하지만 압박의 정확도를 체크하고 콤보 시 달라지는

피드백을 제공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. 반짝 거리는 LED 피드백을 보기 위해

정확한 손모양으로 정확한 위치에 일정한 속도와 깊이로 가슴압박 심폐소생술을

진행하는 것이죠. 이렇게 'cprCUBE'는 어린 학생들에게 딱 맞는 심폐소생술교구가

아닐까요?